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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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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은 KBS1에서 2021년 12월 11일부터

2022년 05월 01일까지 방영한 총 32부작 드라마로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입니다.

 



이방원/cast. 배우 주상욱
왕좌를 집어삼킨 괴물! 백성의 발아래 엎드리다!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졌으며 자신과 가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차 없이 칼을 휘두르는 냉철함을 가졌다.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단행했을 때 방원은 목숨을 걸고 가족을 지켜낸다.
그리고 아버지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존경했던 스승 정몽주의 목을 벤다.
그때부터였다,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아버지의 시선은 싸늘해졌고,

끈끈했던 가족들은 각자 다른 속내를 품으며 흩어졌다.
그리고 그토록 염원했던 새로운 나라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이성계는 이방원을 철저히 배제시켰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좌절감으로 담금질된 방원은 절대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형제들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기어코 칼을 빼 든다.
아버지를 누르고 형제들을 베어 왕에 오른 이방원.
권력은 나눌 수 없는 것이기에 공신을 경계하고 왕비를 내치며

외로운 왕도의 길을 걸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회한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짊어 지었던 왕의 무게를 세종에게 전한다.

효령대군/cast. 배우 정시훈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차남.
권력에 대한 욕심 없이 불교에 심취하여 살다 간 왕자.

충녕대군/cast. 배우 김민기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셋째 아들.
학문의 출중함을 발판으로 세자의 자리에 도전하여

마침내 조선의 4대 국왕이 되는 인물.

소헌왕후/cast. 배우 김비주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셋째 아들인 충녕대군의 처.
충녕대군이 왕좌에 오른 후 아버지 심온을 잃게 되는 비운의 여인.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 가문의 사람들>

이성계/cast. 배우 김영철
고려를 쓰러뜨린 불패의 용장! 그러나 아들에게 패배하다!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
세상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선구안과 위험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영웅의 풍모를 모두 갖춘 사내다.
그는 홍건적을 만나서도, 왜구를 만나서도 단 한 번도 싸움에서 패한 적이 없었다.
모두 승리했고 마지막엔 고려라는 거대한 상대마저 쓰러뜨렸다.
그러나 아들이자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과의 싸움에서는 두 번이나 패배하고 만다.
무패의 인생을 살아왔던 그의 심장엔 영원히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새겨진다.
하지만 조선의 앞날을 위해 그는 아들의 손을 잡아주고는 눈을 감는다.

한 씨/cast. 배우 예수정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의 향처로 이방우, 이방과, 이방의, 이방간, 이방원 다섯 형제의 어머니.
전장에 나가 있는 이성계를 내조하고 다섯 형제를 길러내며 한평생을 보냈다.
권력 싸움이 난무하는 개경을 떠나 포천에 거주하며,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고 불공을 드리며 살아가다 정국의 동요로 병을 얻어 죽는다.

신덕왕후 강씨/cast. 배우 예지원
누구보다 행복했던 조선 최초의 왕비! 그러나 무덤 속에서 통곡하다!
타고난 정치 감각과 과감한 결단력을 가진 조선의 초대 왕비.
살아생전 그녀가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안락한 귀족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났고, 큰 뜻을 품은

사내를 만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다.
강 씨는 권력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기민하게 움직여 남편이자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를

개경 귀족사회에 안착시켰고, 아들과 딸들 모두 유력한 가문과 결혼시키며 정치적 입지를 넓혀갔다.
강 씨는 조선이 건국된 후 정도전을 비롯한 대신들을 회유하고 협박하여

자신의 배 속에서 태어난 막내 방석을 세자에 앉히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마치 하늘이 강 씨를 버리기로 작정한 것처럼 그녀는

갑자기 병이 들고, 어린 아들들을 두고 눈을 감는다.
이성계에게 ‘어린 세자를 잘 보살펴 달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면서.

원경왕후 민씨/cast. 배우 박진희
용암처럼 뜨거운 고려의 여걸! 차가운 조선의 법도에 갇혀 죽어가다!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여장부로 방원을 왕으로 만든

실질적 킹메이커이자 조선의 제3대 왕비.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문가의 여인으로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다.
민 씨는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에게 여흥 민 씨 가문의 모든 역량과

인맥을 동원해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준다.
또한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험난하고도 긴박한 과정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늘 함께한다.
그리고 마침내 왕비의 자리에 오른다.
그렇게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믿었던 태종은

민 씨를 점점 옭아매고 민 씨의 가문을 파괴한다.
함께 고난을 헤쳐 온 부부였고 대업을 함께 이룬 동지였던

두 사람은 그렇게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이방우/cast. 배우 엄효섭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학자풍의 풍모를 가졌으며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의 맏아들.
고려의 충직한 신하이자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 이성계가

회군 후 자신의 형제들과 고려를 무너트리는 모습을 보고 깊은 회의감에 빠진다.
조선이 건국되고, 태조 이성계의 장자로서 잠시나마 대업이라는 것에

헛된 욕망을 품지만 강씨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조선 개국 1년 만에 숨을 거둔다.

이방과/cast. 배우 김명수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의 둘째 아들로 조선 제2대 왕에 오르는 인물.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무인의 기질이 다분하다.
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후 민심을 우려해 방과를 세자 자리에 앉힌다.
허울뿐인 자리였지만 아버지 이성계는 차라리 이방과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작정하고 서둘러 양위를 선언한다.
그렇게 순식간에 왕위에 오르는 이방과는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권력의 힘을 맛보게 된다.

 


이방의/cast. 배우 홍경인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와 이성계의 향처인 한 씨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아들.
정도전을 제거하고 이복동생들을 없애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나,

이성계와 한씨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아들인 이방간과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이 싸움을 시작하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한다.
태종이 즉위한 후 몇 년이 되지 않아,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학자풍의 풍모를 가졌으며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의 맏아들인

이방우를 따라 일찍 세상을 뜬다.

이방간/cast. 배우 조순창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와 이성계의 향처인 한 씨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아들.
사려 깊지 못하고 즉흥적인 성격으로 늘 이방원과 비교당하면서 자랐다.
이방원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급제하자 더욱 그를 질투했다.
1차 왕자의 난 이후, 박포의 꼬임에 빠져 이방원을 제거하려다가

이방원에게 패배하며 귀양길에 오른다.

이 화/cast. 배우 이원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을 지지한 가문의 원로.
정몽주 척살에 함께 했으며, 1, 2차 왕자의 난에서도 이방원을 돕고,

후에 민씨 형제들을 제거하는 데에도 앞장을 선다.

이지란/cast. 배우 선동혁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의형제를 맺은 여진족 출신의 장수.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죽이고 궁궐을 포위하자,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이방원의 손을 들어주며 수습에 나선다.
말년에는 전투에서 죽인 사람들에게 참회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었다.

이화상/cast. 배우 태항호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의형제를 맺은

여진족 출신의 장수인 이지란의 아들로 이성계의 아들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친형제처럼 지낸다.
권력과 재물을 탐내기보다는 사람을 좋아하고 신의와 의리를 앞세워 행동한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을 잘 따르며 이방원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
가끔 눈치 없이 내뱉는 말들이 폐부를 찌른다.

민 제/cast. 배우 김규철
원경왕후 민 씨의 아버지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장인이다.
여흥 민씨 가문의 수장이자 당대의 대학자로 진중하고

고매하여 모두의 존경의 받는 인물이다.
이방원이 외척을 견제하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식들에게 자중할 것을

누누이 강조했지만, 끝내 자식들의 생각을 바꾸지는 못하고 죽었다.

민 씨/cast. 배우 이응경
원경왕후 민 씨의 아버지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장인인 민제의 처 이자 원경왕후 민 씨의 어머니.
고려 명문 가문 출신으로 민씨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옆에서 돌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민무구/cast. 배우 김태한
원경왕후의 동생으로 원경왕후 민씨의 아버지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장인인 민제 집안의 맏아들로 장자다운 진중함을 갖췄다.
원경왕후와 함께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했지만,

외척을 제거하려는 태종의 의도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다.

민무질/cast. 배우 노상보
원경왕후의 동생으로 형 민무구에 비해 무척 다혈질이다.
그래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을 왕으로 만드는 일에도 더 열성이었고,

후에 권력을 누리며 위세를 떨치는 데에도 적극적이었다.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하며 죽어간다.

 



이방번/cast. 배우 오승준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 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들.
세자에 오르지 못한 불만 때문에 방석을 시기하던 차에,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난다.
이 난을 통해 혹시라도 자신이 세자에 오를 기회에 오지 않을까 하며 소극적으로 관망하다
동생과 마찬가지로 결국 형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방석/cast. 배우 김진성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강 씨의 노력으로 세자에 올랐으나 세자다운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결국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배다른 형이자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칼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 제/cast. 배우 장태훈
이성계의 셋째 딸이자 신덕왕후 강 씨의 소생인 경순공주의 남편.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과 함께 정몽주를 척살하며 같은 배를 타지만,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 씨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이방석이 세자로 정해지며 멀어진다.
결국 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경순공주/cast. 배우 최다혜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
1차 왕자의 난 때 남편 이제와 두 남동생으로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들 이방번과
고려에 귀화하여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인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 씨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이방석을 잃은 후 여승이 되어 삶을 마감한다.

양녕대군/cast. 배우 이태리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인 이방원의 장자로서 일찌감치 후계자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온갖 비행을 저질러 결국 세자의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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