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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JTBC 드라마 무정도시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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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정도시는 JTBC에서 2013년 05월 27일부터

2013년 07월 30일까지 방영한 총 20부작 드라마로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시현/cast. 배우 정경호
“알잖아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거”
고아원에서 외롭게 자란 정시현은 지긋지긋한 고아원에서

탈출한 뒤 마약 심부름을 하며 하루하루 거칠게 살아간다.
탁월한 두뇌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빠르게 성장한 그는

서울 지역을 장악한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약 조직의 중간 보스가 되었다.
마약 조직을 손에 넣기 위해 작전을 진행하던 중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이경미를 만나게 된다.
10년 만에 만난 이경미는 경찰이 되어 있었고,

자신을 잡기 위해 나타난 그곳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경미를 죽인 범인으로 몰린 정시현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이경미를 죽인 놈을 찾아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 여자 윤수민을 만나게 되고,

지금까지 버텨왔던 모든 것이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루어질 수 없는 윤수민과의 지독한 사랑이 시작된다.

 

 



문덕배/cast. 배우 최무성
어린 정시현에게 마약심부름을 시키며 그를 마약세계에 끌어들인 장본인.
돈과 권력의 힘에 쉽게 흔들리는 조직의 충복인 그는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배후와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그 진실을 무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한다.

김현수/cast. 배우 윤현민
정시현의 오른팔이자 십년지기 벗인 김현수.
사람을 믿지 않는 정시현이 유일하게 믿는 사람으로 김현수는

정시현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어 줄 수 있는 의리의 사나이이다.

이경미/cast. 배우 고나은
정시현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정시현을 많이 의지했다.
고아원에서 정시현과 헤어지게 되고 경찰이 된 이경미는

마약수사과 특수부 과장인 지형민과는 결혼을 앞둔 사이이고,

윤수민과는 친자매보다 더 가까운 사이이다.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던 이경미는 박사아들을 잡는 잠입수사에 자원했고

10년 만에 만난 정시현 앞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윤수민/cast. 배우 남규리
“언니 죽인 박사아들 내가 잡는다고!”
피를 나눈 자매는 아니지만 세상 유일한 가족인 이경미를 따라

악착같이 공부해 경찰 시험에 합격한 긍정적이고 밝은 윤수민.
하지만 잠입수사 중 언니가 살해당하고 또다시 혼자가 된 그녀는

언니를 죽인 그 남자 박사아들을 잡기 위해 마약 조직에

잠입, 언더커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더 이상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박사아들뿐이다.

지형민/cast. 배우 이재윤
“약속할께 반드시 내 손으로 잡는다!”
마약수사과 특수부 과장.
경찰대 수석 졸업은 물론 최연소 승진까지 엘리트중의 엘리트 지형민.
목숨보다 더 사랑한 이경미와의 결혼을

앞두고 마약조직 수사 도중 그녀를 잃게 된다.
자신의 하나뿐인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간 박사아들을

용서할 수 없는 그는 그녀가 친동생보다 아꼈던 윤수민을

언더커버로 조직에 잠입시켜 박사아들의 목을 조이려 한다.
박사아들 난 너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민홍기/cast. 배우 손창민
“하지만 이것만 명심해, 네가 경찰이라는 사실 나 이외엔 아무도 모른다는 거”
마약수사과 특수부 과장인 지형민의 경찰대 선배이자 경찰청 수사국장 민홍기.
인자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움직이는 철저하게 계획적인 남자이다.
경찰청 내부에서는 지형민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어내고 밖으로는 언더커버를 조종하며 안팎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며 어마어마한 욕망을 드러낸다.

이진숙/cast. 배우 김유미
“이거 먹고 떨어져! 나 누군지 알지? 청량리 에이스 이슬이야!”
20년 물장사로 운영 중인 업소만 7개가 넘는

그쪽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여자 이진숙.
어린 나이부터 물장사를 하면서 터득한 것은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으면 그들의 감정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무서울 것도 없고, 겁나는 것도 없는 여장부이지만 그도 사랑받고 싶어 하는 평범한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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