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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ENA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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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ENA에서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01월 12일까지 방영한 총 12부작 드라마로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사장(박성웅 분)과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채종협 분)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박인성/cast. 배우 채종협
"여긴 무대고, 난 사장이야 레디 액션!"
언젠가 당신이 도덕책 64페이지에서 배운 적 있는 성선설 같은 청년.
한때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아버지의 지지가 GG로 바뀔 때쯤 꿈을 접었다.
힘겨운 취준생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동네 뒷산에서

스마트폰을 주운 박인성은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다.

 



박재춘/cast. 배우 안내상
“돈은 됐고, 조용필님 싸인 한 장이면 충분 혀.”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의 아버지.
외동아들 박인성이 자리를 못 잡을수록 잔소리도 덩달아 늘고 있다.
사과 과수원을 하며, 조용필 팬클럽 충북지부장을 맡고 있다.

최수진/cast. 배우 김영선
“궁합 보려면, 생시를 알아야 하는데”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의 어머니이자, 늘 아들 걱정이 앞서는 우리네 엄마.
미신을 믿어도 너무 믿는데, 그게 다 아들 걱정을 하느라 그렇다.

정현호/cast. 배우 윤병희
“오토바이 살 돈 있으면, 오토바이 회사 주식을 사겠다!”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과 같은 극단 출신의 단짝 선배.
주식 떡상에 희망을 건 채, 배달 라이더를 하고 있다.

정세연/cast. 배우 서은수
"내 삶도 벅차서, 남의 삶에 관심 없어요."
AI보다 더 AI 같은 비서.
엄마의 병간호로 지친 정세연에게 남은 건, 무표정과 무감각이다.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 사장을 늘 옆에서 지켜봐 온

정세연은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에게 가장 든든한 아군인 동시에 가장 치명적인 적이 될 수 있다.

마 피/cast. 배우 김성오
"난 사람 안 믿어. 돈을 믿지."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복싱 유망주.
하지만 지금은 폭행 및 협박, 전과 3범의 사채업자.
AI보다 더 AI 같은 비서 정세연에게 빚 독촉을 하려고 찾아왔다가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이라는 호구를 물게 된다.

김선주/cast. 배우 박성웅
"데이터와 확률,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날 설득하세요."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최신 AI '바로 4.0' 완성을 앞두고 습격을 받는데, 눈을 떠보니 스마트폰 안이었다.
아빠와 사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김선주에게 언젠가 도덕책에서

배웠던 성선설 같은 청년 박인성이, 그리고 박인성 사장이 꼭 필요하다.

김민아/cast. 배우 기소유
“놀아주는 건, 삼촌이 처음이거든요.”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의 하나뿐인 딸.
아빠는 VR 기술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해 주지만,

김민아는 여전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이 더 좋다.

심승보/cast. 배우 최진호
“제가 있겠습니다. 도련님.”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네 집사로,

운전은 물론 집안의 대소사를 챙긴다.
김선주가 걸음마할 때부터 봐왔다.

정지혜/cast. 배우 허지나
“군고구마에~ 모닥불에~ 별똥별에~ 낭만적이야.”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네 입주형 가사도우미.
김선주의 하나뿐인 딸 김민아의 유치원 등·하원 및 살림을 도맡고 있다.
혼자 있을 때 항상 누군가와 비밀스러운 통화를 한다.

 



오미란/cast. 배우 이상희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 너무 믿지 마세요.”
국내 시가총액 1위 범영그룹, 오미란 전무.
창업주인 아버지가 쓰러지자 실질적인 회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후계자 자리를 두고 작은아버지이자 대한민국 자수성가의 아이콘인

오영근 부회장과 대립하던 중, 유학 시절 절친이었던 김선주가 사라지면서

그녀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곽삼수/cast. 배우 김병춘
“국내 시가총액 1위 범영그룹, 오미란 전무님, 나이스 샷!” 실버라이닝 인사과 상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인물.

오영근/cast. 배우 정동환
“자네, 범영그룹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아나?” 대한민국 자수성가의 아이콘, 오영근 부회장.
형님과 함께 지금의 ‘범영 신화’를 써낸 산증인이다.
후계자 자리를 두고 조카인 국내 시가총액 1위 범영그룹 오미란 전무와

대립하던 중,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가

사라지면서 후계자 싸움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노위제/cast. 배우 방주환
“인성 빼고 다 갖춘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 명의의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대한민국 자수성가의 아이콘 오영근 부회장의 수행기사 겸 경호원.
‘다나까’ 말투, 딱 부러지는 몸가짐, 한눈에 봐도 오영근이 선호하는 군인 출신이다.

남상원/cast. 배우 변준서
“야! 나 영업부 남 팀장이야.”
실버라이닝 영업부 팀장.
안하무인 태도와 서늘한 눈빛으로 음흉한

느낌을 주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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